제OO 2025-04-18
"김정아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동해 번쩍 서해 번쩍, 아주 바쁘신 김정아 선생님은 원더우먼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 분의 재활치료를 마치고 복잡한 도심을 한 시간가량 레이스를 펼치며 옵니다.
물 한 모금 마실 여유도 없이 밝은 미소와 꼼꼼한 재활치료는 언제나 감동을 줍니다.
김정아 선생님으로부터 재활치료를 2년 넘게 받아 왔지만, 항상 한결같이 밝고 싹싹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고 저에게도 귀감이 됩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라는 인삿말을 남긴 채 멀어집니다.
봄 향기가 피어오르는 가로수 길을 헤치며 레이스를 펼쳐 나가겠죠?
“샘! 안전운전~”"